현재 코로나 19 백신 접종 및 18 – 49세 백신 접종 예약 및 추석 전 접종 가능이 당겨 짐에 따라 나라 전체가 혼란 스러운 상황입니다. 18 -49 백신 접종 예약 보러가기[click] 이번 시간에는 불법체류자 백신접종 어떻게 되는지
아예 백신 못받은 사람은 나라에서 추방시키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포스팅을 통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불법체류자 백신접종 예약 우리 세금으로..?
과연 외국인 불법체류자 백신접종 및 예약 불법노동자 까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죠? 먼저, 질병관리청의 얘기를 보시겠습니다
8월 초 질병관리청은 불법체류자에게도 강제 출국 등 불이익 없이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시관리번호를 부여해 예약을 유도하고 있는데, 번호를 받으려면 불법체류자가 직접 보건소에 가야 합니다.
하지만 불법체류자들은 단속을 두려워해 기관 방문을 꺼리는데다, 평일 휴가를 내기 쉽지 않습니다.
이주민단체 등을 통해 ‘대리예약’이 이뤄지기도 하는데 경기 용인시는 허용하지 않지만, 인천 서구는 허용하는 등 지자체마다 방침도 다르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지난해 기준 40만 명에 육박하는 불법체류자들은 집단 생활을 하거나, 일을 찾아 지역 간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잦기에 이들을 통해 감염이 확산될 경우 경로를 파악하기 힘들고 확산 범위가 넓어질 수 있는 만큼, 불법체류자 접종률을 높일 통제 대책이 필요한 현실입니다
결국은 우리 세금으로…
위의 설명을 보셨다시피, 결국엔 우리 세금으로 지원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ㅎㅎ… 물론 이 상황에서 외국인 불법노동자 및 불법체류자 백신접종 및 예약 까지 하는 상황이 팬더믹 상황에서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속이 쓰리는건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 제 마인드 조차도 자국민 우선주의 생각인지라 아무래도 이런 욕심과 이기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원래는…
우리나라에 체류 중인 불법체류자 및 미등록외국인은 반드시 보건소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받으셔야 합니다. 지역 보건소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받았으면 해당 지역구의 백신접종인원 현황에 보건소는 자체적으로 올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름이 올라가면 지역의 백신접종센터에서 전화로 날짜를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임시관리번호를 받고 질병관리본부 에약센터에 예약을 하시기 보다는 해당지역의 백신접종센터에서 전화로 접종날짜를 예약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단기방문 입국자. 입국 후 30일 경과되지 않는 자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외로 임시관리번호를 부여한다고 하니 훨씬 수월하게 불법체류자 백신접종 및 예약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불법체류자 백신접종 및 예약 / 불법노동자 에 대한 주장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방역•접종을 등한시하는 것은 그들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까지 위험에 노출시킬 우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내•외국인 가리지 않는 백신 접종은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이며,
불법체류자 접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19를 완전히 뿌리 뽑기에 안좋은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얼른 종식이 되는 그날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