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손 없는 날 / 이사하기 좋은 이삿날 추천

12월 손 없는 날 / 이사하기 좋은 이삿날 추천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12월 손 없는 날 / 이사하기 좋은 이삿날 추천

손 없는 날 도대체 무슨뜻인지 모르는분을 위해 개념먼저 정리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손 없는 날 : 혼례, 이사, 개업 등 택일의 기준으로 삼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신앙의 하나

내용을 추가하자면, 특히 현재도 이사의 경우 ‘손 없는 날’을 따지는 경우가 많은데, ‘손 없는 날’에는 이사비용이 더 비싸게 책정된다고 합니다.

12월 손 없는 날

여기서 말하는 손은 사람의 손이 아니라, ‘손(損)’은 날수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을 뜻한다고 합니다

즉, 예부터 ‘손 없는 날’이란 악귀가 없는 날이란 뜻으로, 귀신이나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날에 이사 또는 혼례, 개업하는 날로 잡는 등 주요행사 날짜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

그래서 12월 손 없는 날 언제 인가요?

바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2월 손 없는 날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월 손 없는 날

▲ 위의 달력에 나와있듯 12월은 12, 13, 22,23 이렇게 총 4일이 되겠네요 12월 손 없는 날에 이사 못한다고 하시면 바로 1월 1일이 손 없는날인데 신정이므로 좀 힘들듯 합니다 😅

반대로 손 있는 날도 있나요?

반대로 ‘손 있는 날’은 악귀들이 그 날짜와 방향을 바꿔 옮겨 다니며 인간사에 손해를 입히거나 훼방을 놓는다고 믿어, 이 날에 주요행사를 치르거나 이동을 꺼리곤 했다고 합니다

날짜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은 12월 손 없는 날 및 이사하기 좋은 날, 이삿 날 추천하는 포스팅을 진행했습니다. 아마 손없는날 이라는 뜻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분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손 있는 날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기 힘들었을 거구요 ㅎㅎ 모쪼록 좋은 포스팅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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